한국 여자정구 대표팀이 제14회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8일 경북 문경 시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2-0으로 물리쳤다. 첫 복식에 나선 김애경-주옥(이상 농협중앙회)이 류거-저우뉴쉬안을 5-0으로 완파했고 단식에서는 김경련(안성시청)이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식 금메달리스트 자오레이를 접전 끝에 4-3으로 제압했다. 김경련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식 4강에서 자오레이에 3-4로 패해 탈락한 아픔을 되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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