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는 23일 발생한 규모 7.2 지진 생존자 수색을 30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96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진으로 가장 피해를 입은 에르지쉬의 일부 상점은 이날 다시 문을 열었으며, 일부 지역에 전기공급이 재개되고 은행자동입출금기도 가동됐다. 하지만 에르지쉬 주민 10만명은 강력한 여진 공포로 파손된 집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 재난 관리 당국은 또 다른 지진 피해 지역인 반 지역에 4만3000개의 텐트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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