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수용하고 젊은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내용의 당 쇄신안을 마련키로 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당 핵심 당직자는 "여러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말쯤 준비를 해서 다음 주 초 쇄신안의 윤곽이 잡히면 홍준표 대표에게 보고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에서 당에 등을 돌린 20~40대 유권자를 유인할 수 있도록 '젊은층 콘텐츠'를 강화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책도 마련키로 했다. 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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