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학생들이 현미밥과 채식반찬만으로 식사를 한 결과 건강과 두뇌발달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올 5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2개월간 대구 서부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발적인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뇌음식 프로젝트' 실험 결과 나타난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학생들이 학교급식은 물론 가정에서도 현미밥과 채식반찬만으로 식사를 했다. 여기에는 대구의료원 신경외과 황성수 과장을 비롯, 경북대 예방의학과 이덕희 교수, 경희대 박유경 의학영양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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