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인천 영흥대교 위에서 자신의 승용차의 시동을 켜 놓은 채 사라졌던 40대 남성이 하루만에 인근 갯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인근 갯벌에서 A(4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산책 중이던 한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7시35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주탑 인근에 자신의 엑센트 승용차의 시동을 켜 놓은 채 사라졌다. 해경은 A씨가 영흥대교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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