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나선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천안축구센터에서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8일 오후 천안축구센터에 모여 다음달 21일 오만과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 대비한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홍 감독은 최종예선에 나설 선수를 확정하기에 앞서 이번에 소집한 31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옥석 가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애초 이번 훈련에는 32명의 선수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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