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희(28·발트하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4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문현희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천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전날까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4위에 머물렀던 문현희는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가 돼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민영(19·LIG)과 함께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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