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조직력 완성 훈련에 나섰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내달 2일 레바논과의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 홈 경기(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와 한국시간으로 내달 9일 오전 2시에 예정된 쿠웨이트와의 2차전 원정에 대비한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첫날 훈련에는 전날 K리그 경기를 마친 11명의 국내파 선수와 2명의 J리그 선수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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