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남] 부산 곳곳 水害 몸살, 주민들 신속 복구 호소 Aug 2nd 2011, 18:31  | 2일 부산 영도구 절영로. 2차선 도로 중 3분의 2가 바다 밑으로 푹 꺼져 있고 가로수는 뿌리를 드러낸 채 쓰러져 있었다. 지난 27일 하루 동안 379㎜의 '비 폭탄'을 맞은 흔적이다. 때문에 이 구간은 지금까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넓지 않은 도로라 "별거 아니겠네"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섬 지역인 영도의 주간선 순환도로 중 일부. 따라서 영도지역 교통 소통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주민 김모(28)씨는 "평소 영도대교에서 절영로를 지나 차로 15~20분이면 도착할 직장에 지금은 반대편 도로를 이용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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