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까지 충남 전체 시·군에 제주도 '올레길' 형태의 트레킹코스가 개설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지난해 5월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뒷산 태화산(해발 423m) 기슭에 시범 개설한 '마곡사 솔바람길'(일명 백범 명상길)과 올해 천안 등 6개 시·군에 조성 중인 솔바람길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내년에 나머지 9개 시·군에도 확대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9개 시·군이 추천한 후보지 가운데 시·군별 1개 코스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특성을 잘 반영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전설을 간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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