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룸, 침팬지王 되다 Aug 1st 2011, 18:17  | 흔히 영화배우는 얼굴이 재산인 직업이라고 한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골룸, 2005년 작 '킹콩'의 킹콩 역을 맡아 얼굴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고 컴퓨터로 만든 가공(架空)의 캐릭터를 통해 표정과 몸짓, 목소리만 보여줬던 영국 배우 앤디 서키스(Andy Serkis·45·사진)가 그렇다. 서키스가 이번엔 침팬지로 돌아왔다. 공상과학영화의 고전인 '혹성탈출'(1968년 작)의 속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국내 17일 개봉)에서 인간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는 침팬지 지도자 '시... |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