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충북 제천을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이 이달 말 착공돼 2018년 준공된다. 복선전철사업이 준공되면 원주 동화역, 원주역, 신림역 등 원주지역을 관통하는 대부분의 노선과 역사(驛舍)들이 폐쇄되는 대신, 남원주역이 신설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토부로부터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으며, 착공식은 충북 제천에서 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노선을 폐지하고 서원주~남원주 구간(7.2㎞)과 남원주~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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