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남기업이 건설 중인 베트남의 최고층 주상복합 빌딩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일간 뚜오이쩨와 국영 베트남통신(VNA) 등 현지 언론은 화재가 27일 오후 4시쯤 타워동(72층)의 7층 주차장에서 에어컨 설치 작업 중 용접공의 부주의로 불꽃이 튀면서 일어났다고 28일 보도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설치 중이던 에어컨 세 대가 모두 불에 타 30억 동(1억5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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