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또 다른 챔피언이 탄생했다.
문현희(28)는 28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36야드)에서 개최된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8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이민영2(19.LIG손해보험)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올 시즌 KLPGA투어 대회는 12개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역대 KLPGA투어에서 1984년과 1993년, 1994년 이후 2승 이상 선수가 나오지 않은 시즌은 이번이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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