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은 특별하다. 감성과 예술적 분위기로 흘러넘친다. 미술의 메카답게 수많은 화랑과 화방, 미술학원들이 줄지어 있고 한 집 건너 예쁜 카페들도 있다. '제4회 아시아프'가 지금 그 미술동네의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 안의 젊은 열기는 자연스레 전시장 바깥으로까지 확산되고 섞이는 느낌이다. 게다가 대학 전시장이고 보니 작품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싱싱한 생동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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