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따끔한 置中 Aug 1st 2011, 18:03  | 〈제11보〉(177~190)=박정상(27)이 2007년 후지쓰배 정복 이후 내리막길을 걸어왔음은 부인하기 힘들다. 중환배 맥심배 등에서 준우승했지만 2008년 이후엔 그것도 맥이 끊겼다. 학업, 방송 출연 등 '외도'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그는 후지쓰배 우승으로 병역특례란 선물을 받았다. 다른 동년배 기사들과 달리 2년이란 '시간'을 번 박정상은 노력 여하에 따라 정상권 재진입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바둑계는 진단한다. 177로 밀어 178과 교환한 것은 어땠을까. 참고도 1로 단수칠 수도 있었지만 4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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